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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질랜드] 1. 살짝 갑작스럽게 시작된 여행 (D-2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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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질랜드] 1. 살짝 갑작스럽게 시작된 여행 (D-205)

sweetravel 2017. 3. 6. 23:09

음.. 유럽을 다녀온지 2달도 안된 상황인데..



새로운 여행일정이 잡혀버렸다 ㅋㅋ


정말 솔직히 말하면 원래 가고 싶긴했는데 멤버들의 시간이 불투명해서 갈지 안갈지 몰랐던 상태였다.


학교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싱가폴을 다녀오고 난 후에도 자주 싱가폴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면서 추억을 회상하던 적이 자주 있었다.


그때 잠시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까? 해서 싱가폴? 일본? 유럽? 미국? 하다가 내가 뉴질랜드를 던졌다.


이때 몇명 반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후부터 자주 다음 여행으로 뉴질랜드가 어떠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같이 간 사람들은 학교 동아리 사람들이지만 다들 각자의 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고 잠시 말이 들어갔다가..



올해 초에 다시 말이 나왔다. 이 멤버로 다시 여행을 갈까 하는 이야기가 다시 나왔다.


그래서 예전에 이야기 했던 뉴질랜드를 가자고 해서 일단 오케이로 했다. (가능하면 가고 어렵다면 안가는 걸로..)


이후 작년 싱가폴에 다녀온 멤버외에 올해 학교를 졸업하시고 회사에 다니고 계신 형이 새로 합류했다.


작년 싱가폴 이야기를 듣고 나도 가고 싶다! 라는 말을 자주 하셔서 같이 함께 가기로 했다.



그리고 그동안 멤버들은 10월 황금연휴에 모든 휴가를 몰빵해서 사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봤고


마침내 시간을 조율하면서 비행기 표를 찾아봤는데 표가 얼마 남지 않았었다..


'어떻게 하지.. 7장밖에 안남았는데' 라고 했는데 멤버중 하나가 '언제 결제해야 함?' 이라고 물어봐서


반 장난 반 진담으로 '오늘 해야 탈수 있어요' 라고 했더니 잠깐의 정적과 함께 '고고고' 라는 말이 나왔다.


그래서


발권했다.


다들 서로의 추진력에 살짝 놀랬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27일 ~ 10월 11일 으로 총 14일이고 올때 싱가폴에서 18시간 정도 체류해서


지난번에 다녀온 싱가폴 여행지 중 괜찮은 곳을 몇개 골라서 다녀올 예정이다.


벌써부터 다녀올 생각을 하니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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