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5. 창이공항, 코이 카페 1호점, 뉴튼 푸드센터, 가든스 바이더 베이, Marina Bay Sands 전망대 마지막날은 여유롭게 출발했다. 아침에 에어비앤비 숙소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호스트와 만났다. 체크아웃 이후 짐을 맡기기 위해서 창이공항으로 향했다. 창이공항의 모습. 첫날 모습과는 뭔가 약간 다른것 같다. 창이공항에는 캐리어를 맡길 수 있는곳이 있다. 가서 돈을 주고 캐리어를 맡기고 종이를 받고 나왔다. 창이공항에 있는 음식점 Paradise INN 가격은 싼데 양은 어마엄마하게 많다. 아마 덜어서 나눠먹는것 같은데 우리는 그걸 모르고 인당 1개시켰다가.. 다 먹었다. 우리도 원래 위가 커서 다 먹을 수 있었다. 그 다음은 코이 카페 1호점. (이곳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지도상..) 는 Fail 열심히 코이 카페를 위해 달려갔으나 타이밍이 좋게 리모델링 중이었다. 어째 이상하게 컨퍼런스 간날에도 일정.. 더보기 [싱가폴] 4. East Coast Park, Marina Bay Sands, 센토사, 아쿠아리움, 루지, 팔라완 비치, 푸드 리퍼블릭 4일차 시작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간 곳은 바로 East Coast Park! 싱가폴의 East Coast Park에는 바다를 끼고 있는 공원인데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우리나라랑은 차선이 반대임을 기억하자. East Coast Park에 들어가면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곳이 많고 예약도 필요없을 만큼 자전거가 많다. 우리나라 한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렌탈샵도 한개가 아니라 2~3개 정도 되는 것 같다. 각자 자전거를 1개씩 빌리고 1명 여권을 맡겼다. (보증금은 없었다) 아침에 사람도 별로 없고 새벽에 비가온 상태가 시원했다. 매일매일 기온이 높아 더워서 죽는줄 알았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상쾌한 기분이었다 ㅋㅋ 오전 11시 정도 까지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다가 배가.. 더보기 [싱가폴] 3. 차이나 타운, 코이카페, YUM CHA, TONG HENG, 타이거 맥주공장, 주롱새공원, 리버사이드, 레드 하우스, 머라이언 파크 3일차는 일정이 좀 많았다. 지금 기억해보면 이 일정은 헬이었다. 처음 짤때 예상은 했으나.. 힘들었다. 이유는 아래에서! 숙소에서 나간 뒤, 바로 향한곳은 차이나 타운이다. 팀 멤버중에 코이 카페를 엄청 좋아하는 멤버가 있어서 다녀왔다. 이 브랜드는 우리나라 강남역 주변에 있기도 했는데 지금은 사라졌지만 나도 가끔씩 사서 마시기도 했다. 코이 카페는 이렇게 생겼다. (지금은 사라졌다고 한다 -구글맵-) 나는 여기서 망고 마끼아토를 사먹었다. 가격은 3.7S$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2600원 정도였다. 4명 전부 테이크아웃으로 신청하고 길을 걷다가 잠시 쉬면서 먹었다. 역시 기대하던 맛대로 달달하고 망고맛이 진했다. 그리고 바로 향한곳은 딤섬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YUM CHA로 향했다. 방금 내가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