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2. 에어 비앤비, 싱가폴 동물원, Level 33, 이타초 스시, Uber에 대해서 2일차엔 호텔 옆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고 바로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숙소인 에어비앤비 숙소로 출발! 2일차의 일정은 위와 같다. (우버 택시를 타면서 찍은 싱가폴 풍경) 싱가폴은 우버(Uber) 택시 서비스가 저렴하다. 우선 Uber가 뭐냐면 택시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우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의 택시 기사님들이 Uber회사와 계약을 맺어서 택시를 운영하는 것이다. 싱가폴과 미국에서는 일반 택시보다 Uber 택시가 더 저렴하며 택시 기사님들도 우버 회사에 등록해야 운행이 가능하므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언제나 조심하자.) 우리나라는 우버가 불법인 나라인데 싱가폴은 합법이므로 우버를 이용하면 좋다. 게다가 우리는 4명이므로 만약 싱가폴달러로 20달러가.. 더보기 [싱가폴] 1. 싱가폴 입국, 창이 공항, 싱가폴 지하철, 보스 호텔, 휴식 2016년 7월 18일 ~ 2016년 7월 23일 싱가폴 여행기 1편 왜 인지는 기억이 안나서 잘 모르겠으나 그 당시에 여행기를 안써서 이번에 쓰려고 한다. 기억을 최대한 되살리면서..!! 우리 여행 멤버들은 총 4명으로 모두 학교 동아리 사람들이었다. 이 중에는 싱가폴에 여러번 다녀온 사람이 있어서 그 나라의 지하철 시스템을 상당히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계획을 짜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다른 여행때와는 달리 착오 없이 착착착 진행되서 너무 좋았다. 우리는 아시아나 OZ751 편을 타고 오후 4시 10분에 출국했다. 싱가폴과의 시차는 1시간이며 비행시간은 약 6시간 30분이다. 오랜만에 중장거리 비행으로 눈앞이 깜깜했으나 12시간 비행에 비해선 별거 아니라고 위안을 삼고.. 비행기를 기다렸다. 요즘.. 더보기 [유럽] 3. 유럽여행 중간점검 2 (D-26) 출국까지 26일이 남았다. 그전까지는 남은 일은 학교 기말고사와 연말 동아리 세미나 그리고 잠시 회사에서 3일정도 강의 알바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노는 것과 공부.. 아마 1달동안은 정신없이 지나가고 바로 출국을 하게 될것 같다.. 오스트리아 기차 회원카드 - OBB 우리는 오스트리아에서 계속 기차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고 그러면 예매를 해야하는데 최대한 가격을 아끼고 싶어서 OBB 회원 카드를 1년 계약했다. 일정 나이 아래일때 OBB 회원 카드를 우리나라 돈으로 1만 9천원 정도에 가입할 수 있고 온라인 예약시 기차표의 50% 할인이 가능하다. 이 혜택들을 보고 바로 신청하고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집으로 우편 한통이 도착했다. 예약할땐 실물 카드는 필요 없었다. 나중에 제시 해야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