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도쿄 여행기] 4. 도쿄 (우에노 공원, 아사쿠사) 3일차 [D+2] 4편도 어김없이 현지에서 포스팅. 옛날부터 여행을 다니면서 당일날 있었던 것들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리는 것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3일차까지 계속 성공하고 있다. 오늘은 예상치 못하게 많이 걸어서 매우 피곤하다. 오늘의 코스 1. 우에노 공원- 우에노 공원- 도쿄 국립 박물관 2. 메이지 신궁- 메이지 신궁 관람 3. 아사쿠사- 아사쿠사 규카츠- 아사쿠사 아사히 스카이룸 4. (다시) 우에노 공원- 축제!- 그러나 기간을 잘못 알아서 실패 오늘은 자유여행 일정이고 컨셉은 여유이다. 월, 화, 목, 금은 같이 행동하지만 수요일은 각자 조사해서 원하는 사람과 돌아다니는 방식으로 여행이 이루어졌다. 월, 화는 비교적 매우 많은 일정에 중간에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오늘은 변수가.. 더보기 [2015 여름 도쿄 여행기] 3. 도쿄 (아사쿠사, 아키하바라 등) 2일차 [D+1] 이번에도 역시 현지에서 쓰는 여행기 간략한 일정. 1. 아사쿠사 센소지2. 아키하바라3. 신주쿠4. 포켓몬 센터5. 전골 먹기~ 오전 6시에 일어날 수 있도록 친구에게 모닝콜을 부탁해놨었는데 아침 6시 7분에 깨워줘서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다시 30분정도 잠) 호텔 안에서 나갈 준비를 하고 오늘 첫번째 여행지인 아사쿠사 센소지로 이동했다. 센소지 가는 길에 본 아사쿠사 스카이 트리. 오늘도 역시 어제처럼 날씨가 우중충하고 습한 상태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숙소가 아사쿠사에 위치해 있어서 센소지 까지는 금방 갈 수 있었다. 센소지는 큰 길가에 위치해 있으며 너무 눈에 잘 들어올 정도이다. (여행을 함께한 친구들의 뒷태) 센소지에 들어가면 바로 상점이 쭉 들어서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당시 시각이 10.. 더보기 [2015 여름 도쿄 여행기] 2. 요코하마 / 도쿄 1일차 [D-Day] 일본 숙소에서 쓰는 후기 오늘의 간략한 일정 0. 출국준비- 포켓 와이파이 수령- 출국 준비1. 김포공항 - 하네다 이동 (ANA항공)- 입국 수속 및 세관 검사2. 하네다 - 요코하마 이동3. 요코하마 관광4. 요코하마 - 도쿄 아사쿠사의 숙소로 이동 이 오늘의 일정이었다. 0. 출국준비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한 뒤 김포공항까지 아빠가 태워주셔서 쉽게 갈 수 있었다. 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친구가 일본어를 얼마나 공부했는지 테스트를 하겠다며 시험문제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물론 10%도 못풀었다.) 물론 재미로 본 시험이긴 하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다른 친구들도 거의 못풀었다. 이후 바로 이번 일본 여행에서 로밍을 대신할 포켓와이파이를 수령했다. 내가 빌린 포켓와이파이는 스카이패스라는..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