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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름 도쿄 여행기] 4. 도쿄 (우에노 공원, 아사쿠사) 3일차 [D+2] 본문

2015/일본

[2015 여름 도쿄 여행기] 4. 도쿄 (우에노 공원, 아사쿠사) 3일차 [D+2]

sweetravel 2016. 12. 23. 12:09

4편도 어김없이 현지에서 포스팅.


옛날부터 여행을 다니면서 당일날 있었던 것들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리는 것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3일차까지 계속 성공하고 있다.


오늘은 예상치 못하게 많이 걸어서 매우 피곤하다.


오늘의 코스


1. 우에노 공원

- 우에노 공원

- 도쿄 국립 박물관


2. 메이지 신궁

- 메이지 신궁 관람


3. 아사쿠사

- 아사쿠사 규카츠

- 아사쿠사 아사히 스카이룸


4. (다시) 우에노 공원

- 축제!

- 그러나 기간을 잘못 알아서 실패


오늘은 자유여행 일정이고 컨셉은 여유이다.


월, 화, 목, 금은 같이 행동하지만 수요일은 각자 조사해서 원하는 사람과 돌아다니는 방식으로 여행이 이루어졌다.


월, 화는 비교적 매우 많은 일정에 중간에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오늘은 변수가 생기더라도 커버할 수 있도록 각 시간을 매우 넉넉하게 잡았다.


실제로 오늘은 길거리 카페를 3번이나 갔다. ㅋㅋ




아침부터 늦잠과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까먹어서 헤매다가 9시 30분에 체크아웃과 함께 출발했다.


출발시간이 늦어져서 아침은 편의점에서 물과 에너지바로 해결했고 바로 우에노 공원으로 이동했다.




날씨는 흐림과 비였다.


왜 이번엔 비와 흐림만 있는가..!! 그리고 습도는 매우 높아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찼다.



우에노 공원의 지도.


친구가 가리킨 곳은 도쿄 국립 박물관이다.



국립 박물관으로 가는길.


우에노 공원을 걸어가다 보면 왠지 올림픽공원을 걷는다는 느낌이 든다.


이곳도 역시 한국과 약간 비슷하다고 느꼇다.




나무에 살짝 가렸지만 앞에 보이는 저곳이 도쿄 국립 박물관이다.






지금보니 거꾸로 되었지만 표의 사진..


대학생은 그냥 학교 학생증만 가져가면 410엔에 입장이 가능하다.


친구 같은 경우엔 모바일 학생증으로 했다. (그래도 학생증은 가져가도록 하자.)




우리는 간단하게 본관만 둘러보았다.






박물관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물이 따로 있는데 위와 같은 표시가 있는 방이나 유물들을 제외하곤 모두 촬영이 가능하다.


대부분은 사진 촬영이 금지라서 둘러 보기만 하고 나왔더니 시간이 남아 주변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오전 날씨가 계속 비가 오다 안오다 하다보니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공원내 길거리 공연을 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여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줄로 팽이를 돌려서 하늘 높이 던진 뒤 다시 줄로 받는 모습!


신기했다.




이렇게 30분 정도 휴식을 한 뒤 메이지 신궁으로 이동했다.


우리는 요요기 역에 내려서 메이지 신궁에 입장하고 하라주쿠역 부근에서 퇴장하여 시부야로 가는 방식으로 지나갔다.




메이지 신궁도 역시 간단하게 방문해서 어떤 곳인가 둘러보는 의미로 방문하게 되었다.




신사 입구



메이지 신궁내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기념품, 음식등을 팔고 있다.


다양한 내용의 카드[?]들..



상당히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꽤나 관광코스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고 안개까지 껴서 제대로 건진 사진이 위에 것 밖에 없다.. 흑


30분정도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하라주쿠 역에 도착해 있었다.


어느덧 점심시간. 12시 정도 되었다.


나와 친구들 일행은 이미 스시를 먹기로 하여 히가시 신주쿠역에서 1분거리인 스시잔마이로 향했다.


스시잔마이 위치

https://www.google.co.kr/maps?ie=UTF-8&t=m&iwloc=A&q=35.698429,139.70527500000003&ll=35.69548399127113,139.7027644523621&z=15




나는 단품으로 참치뱃살을 추가로 주문했고




기본으로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약 1000엔 중반대의 가격의 스시들을 주문했다.


간략한 후기

- 일단 직원분들이 친절하다. (일본 가게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함)

- 몇개 내 취향에 맞지 않는것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정말 맛있음. 새우라던지 알초밥, 장어초밥 등!

- 한국인이 많이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맛은 어느정도 인정되었다는 것이 아닐까?


여기부터 사진이 없는 이유는 당연히 정신 놓고 먹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30분정도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친구가 새로 합류하게 되어서 기다리는 동안 또다시 어딘가 역 앞에있는 스타벅스를 또 갔다.



벌써 커피만 2번째..; 이것 때문에 지금 잠이 안오는 것인가..



직원분이 모든 손님들에게 나눠준 딸기맛 푸딩..? 은 아니고 뭔가 맛있는 것이다.


주실때 무언가 일본어로 설명해 주셨지만 아쉽게도 난 그말을 들을정도로 일본어를 하지 못해서 그냥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하고 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아사쿠사로 이동했다.


글을 쓰다보니 급하게 다닌 것 같지만 상당히 다니면서 카페를 들려서 이야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서 길거리 공연, 사람 구경을 하느라 시간이 많이 갔다.


어느덧 시간이 4시를 향했고 우리는 다시 숙소가 있는 아사쿠사로 되돌아 갔다.


조금 이르지만 저녁 식사를 위해 우리는 규카츠 집으로 갔다.


규카츠는 소고기에 튀김 가루를 입혀 60초 정도 튀겨낸 것이다.


아사쿠사 규카츠 위치


https://www.google.co.jp/maps/place/규카츠/@35.710773,139.7959449,17z/data=!3m1!4b1!4m2!3m1!1s0x60188ec6df6c0001:0x9b6f9b8eaf8af316?hl=ko





가격은 1천엔 대로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 것이 아쉬웠지만 소고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한다.


아사쿠사 규카츠는 한국인이 맍이 찾아서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먹는 방법도 한국어로 설명되어있다.


당시 내가 다른 일때문에 복잡해서 그 부분을 촬영하진 못했다. (음식도 대충 찍었다.. ㅠ)


그래도 씹는 순간 소고기 맛이 나지만 튀김가루로 바삭바삭해서 저 여러조각들은 10분만에 모두 사라졌다. (어느정도 드실분은 2개를 주는 메뉴를 추천합니다. 1천엔대 후반 ~ 2천엔대!)


아무튼 규카츠 까지 먹고 우리는 아사히 스카이룸으로 향했다.


아사히 스카이름 위치


https://www.google.co.jp/maps/place/Asahi Sky Room/@35.7132107,139.7859789,14z/data=!4m2!3m1!1s0x60188ec5976452d9:0x7a430a5671dfb862?hl=ko


가격표 및 홈페이지

http://www.asahibeer.co.jp/area/search/shop.psp.html/90218704.htm



아사히 스카이룸은 아사쿠사 시내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입장시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가져다 주신다.


그런데 안주의 양이 조금 적은 편인듯 했다.


하지만 생맥주의 맛은 최고.



친구가 주문한 음료.



친구들과 안주를 나눠먹으며 본인의 자유여행 시간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 아쉬워서 하나 더 주문..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라고 한다.


오늘 자유일정은 여기서 끝이다.


밑에는 숙소로 돌아오면서 찍은 나머지 사진들!









이제 어느덧 여행이 반도 안남았다. 이런.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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