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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싱가폴

[싱가폴] 5. 창이공항, 코이 카페 1호점, 뉴튼 푸드센터, 가든스 바이더 베이, Marina Bay Sands 전망대 마지막날은 여유롭게 출발했다. 아침에 에어비앤비 숙소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호스트와 만났다. 체크아웃 이후 짐을 맡기기 위해서 창이공항으로 향했다. 창이공항의 모습. 첫날 모습과는 뭔가 약간 다른것 같다. 창이공항에는 캐리어를 맡길 수 있는곳이 있다. 가서 돈을 주고 캐리어를 맡기고 종이를 받고 나왔다. 창이공항에 있는 음식점 Paradise INN 가격은 싼데 양은 어마엄마하게 많다. 아마 덜어서 나눠먹는것 같은데 우리는 그걸 모르고 인당 1개시켰다가.. 다 먹었다. 우리도 원래 위가 커서 다 먹을 수 있었다. 그 다음은 코이 카페 1호점. (이곳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지도상..) 는 Fail 열심히 코이 카페를 위해 달려갔으나 타이밍이 좋게 리모델링 중이었다. 어째 이상하게 컨퍼런스 간날에도 일정.. 더보기
[싱가폴] 4. East Coast Park, Marina Bay Sands, 센토사, 아쿠아리움, 루지, 팔라완 비치, 푸드 리퍼블릭 4일차 시작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간 곳은 바로 East Coast Park! 싱가폴의 East Coast Park에는 바다를 끼고 있는 공원인데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우리나라랑은 차선이 반대임을 기억하자. East Coast Park에 들어가면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곳이 많고 예약도 필요없을 만큼 자전거가 많다. 우리나라 한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렌탈샵도 한개가 아니라 2~3개 정도 되는 것 같다. 각자 자전거를 1개씩 빌리고 1명 여권을 맡겼다. (보증금은 없었다) 아침에 사람도 별로 없고 새벽에 비가온 상태가 시원했다. 매일매일 기온이 높아 더워서 죽는줄 알았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상쾌한 기분이었다 ㅋㅋ 오전 11시 정도 까지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다가 배가.. 더보기
[싱가폴] 3. 차이나 타운, 코이카페, YUM CHA, TONG HENG, 타이거 맥주공장, 주롱새공원, 리버사이드, 레드 하우스, 머라이언 파크 3일차는 일정이 좀 많았다. 지금 기억해보면 이 일정은 헬이었다. 처음 짤때 예상은 했으나.. 힘들었다. 이유는 아래에서! 숙소에서 나간 뒤, 바로 향한곳은 차이나 타운이다. 팀 멤버중에 코이 카페를 엄청 좋아하는 멤버가 있어서 다녀왔다. 이 브랜드는 우리나라 강남역 주변에 있기도 했는데 지금은 사라졌지만 나도 가끔씩 사서 마시기도 했다. 코이 카페는 이렇게 생겼다. (지금은 사라졌다고 한다 -구글맵-) 나는 여기서 망고 마끼아토를 사먹었다. 가격은 3.7S$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2600원 정도였다. 4명 전부 테이크아웃으로 신청하고 길을 걷다가 잠시 쉬면서 먹었다. 역시 기대하던 맛대로 달달하고 망고맛이 진했다. 그리고 바로 향한곳은 딤섬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YUM CHA로 향했다. 방금 내가 .. 더보기
[싱가폴] 2. 에어 비앤비, 싱가폴 동물원, Level 33, 이타초 스시, Uber에 대해서 2일차엔 호텔 옆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고 바로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숙소인 에어비앤비 숙소로 출발! 2일차의 일정은 위와 같다. (우버 택시를 타면서 찍은 싱가폴 풍경) 싱가폴은 우버(Uber) 택시 서비스가 저렴하다. 우선 Uber가 뭐냐면 택시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우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의 택시 기사님들이 Uber회사와 계약을 맺어서 택시를 운영하는 것이다. 싱가폴과 미국에서는 일반 택시보다 Uber 택시가 더 저렴하며 택시 기사님들도 우버 회사에 등록해야 운행이 가능하므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언제나 조심하자.) 우리나라는 우버가 불법인 나라인데 싱가폴은 합법이므로 우버를 이용하면 좋다. 게다가 우리는 4명이므로 만약 싱가폴달러로 20달러가.. 더보기
[싱가폴] 1. 싱가폴 입국, 창이 공항, 싱가폴 지하철, 보스 호텔, 휴식 2016년 7월 18일 ~ 2016년 7월 23일 싱가폴 여행기 1편 왜 인지는 기억이 안나서 잘 모르겠으나 그 당시에 여행기를 안써서 이번에 쓰려고 한다. 기억을 최대한 되살리면서..!! 우리 여행 멤버들은 총 4명으로 모두 학교 동아리 사람들이었다. 이 중에는 싱가폴에 여러번 다녀온 사람이 있어서 그 나라의 지하철 시스템을 상당히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계획을 짜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다른 여행때와는 달리 착오 없이 착착착 진행되서 너무 좋았다. 우리는 아시아나 OZ751 편을 타고 오후 4시 10분에 출국했다. 싱가폴과의 시차는 1시간이며 비행시간은 약 6시간 30분이다. 오랜만에 중장거리 비행으로 눈앞이 깜깜했으나 12시간 비행에 비해선 별거 아니라고 위안을 삼고.. 비행기를 기다렸다. 요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