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뉴질랜드] 1. 살짝 갑작스럽게 시작된 여행 (D-205) 음.. 유럽을 다녀온지 2달도 안된 상황인데.. 새로운 여행일정이 잡혀버렸다 ㅋㅋ 정말 솔직히 말하면 원래 가고 싶긴했는데 멤버들의 시간이 불투명해서 갈지 안갈지 몰랐던 상태였다. 학교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싱가폴을 다녀오고 난 후에도 자주 싱가폴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면서 추억을 회상하던 적이 자주 있었다. 그때 잠시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까? 해서 싱가폴? 일본? 유럽? 미국? 하다가 내가 뉴질랜드를 던졌다. 이때 몇명 반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후부터 자주 다음 여행으로 뉴질랜드가 어떠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같이 간 사람들은 학교 동아리 사람들이지만 다들 각자의 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고 잠시 말이 들어갔다가.. 올해 초에 다시 말이 나왔다. 이 멤버로 다시 여행을 갈까 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